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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침체되어 있는 겨울철, 국내 아동청소년극의 활기를 불어넣고자 2005년부터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매년 겨울방학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체험 축제로,
    관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희망이라는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 국내 작품의 해외 시장 진출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서울어린이연극상’ 수상작을 포함한 국내 우수작을 해외에 소개하고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는 예술 감독제를 도입하고, 배요섭 예술감독 중심으로 사업의 방향을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 달이야기
  • 단 체
  • Duesseldorfer Junges Schauspielhaus
  • 국 가
  • 독일
  • 공연기간
  • 2009.01.11~01.13
  • 공연시간
  • 13시, 16시
  • 공연장소
  • 문화일보 갤러리
  • 티켓정보
  • 전석 15,000원
  • 소요시간
  • 30분
  • 추천연령
  • 24개월 이상
  • 문의전화
  • 02-745-5862~3
  • 제작진
  • 제작 Kirstin Hess und Evelyn Arndt ㅣ 의상 Birgit Schone
  • 출연
  • Bastin Sierich, Sina Ebell

 

 

 

달 이야기

 

 

 

 

작품소개 

 

무대 위의 두 배우들이 인사를 건네고, 좌석에 편안히 자리를 잡으라고 친절한 인사말을  전할 때에 주위는 어두워지면서 관객은 극장에 대한 첫 경험을 하게 된다.

극은 하나의 계란으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계란에서 달빛, 색채, 움직임, 음악, 노래, 빛 그리고 그림자 놀이로 가득한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지게 된다. 

사물 하나하나가 어떻게 변신하고 진화하고 사라지고 재탄생하는지를 지켜보는 배우들의 환희를 관객은 공유하게 된다. 


태초의 신비와 근원으로써의 계란에 대한 이야기로 Duesselsdorfer Junges Schauspielhaus에서 아기들을 위해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또한 그림, 은유와 놀라움으로 가득한 사랑스럽고 시적이고 매혹적인 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