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옷을 입은 신디렐라
작품소개
‘노란 옷을 입은 신데렐라’는 노랑, 빨강, 파랑, 초록, 오렌지, 보라색의 옷을 입은 신데렐라의 집합 게임에 관한 이야기이다.
전문 댄서이자 배우인 3명의 여성, 3명의 남성은 개인적이며 또한 공동체적으로 활동 법칙, 창의적 직관에 따라 움직인다.
이 작품은 신데렐라 게임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하는 8X8m 크기의 거대한 게임판 같이 생긴 무대 위에서 45분 동안 공연된다.
무대는 어린이들이 듣고, 보고, 공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관객은 컬러판 주위 사방에 앉을 수 있다.
1. 색은 이야기, 의견, 감정, 특징의 원천으로 이용된다.
2. 댄서의 대사는 호주 고유색과 유쾌한 놀이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3. 매우 역동적이면서 현대 무용, 전통 인도 무용 등의 댄스적 요소가 강하다.
4. 모든 배우가 스커트를 입음으로써 성이 재미있게 표현된다.
5. 음악은 첼리스트이자 작사가인 Melanie Robinson이 만들었으며, 펑키하고 역동적이다.
이런 요소들이 개성적인 6명의 캐릭터들이 경쟁적이면서도 협동적으로 움직이는 공연을 만들었다.